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선거본부는 8일 이권재 자유한국당 후보 기자회견과 관련해 즉각 반박 논평을 발표했다.
곽후보측은 논평을 통해 이권재 후보측에 조작되고 불법유포된 증거로 근거없는 비방을 중단하라며 강하게 주문했으며, 선거법과 명혜훼손 위반여부를 엄중하게 검토하여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논평 전문 -
이권재 후보는 여전히 뚱딴지 같은 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비방을 되풀이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도둑촬영 조작된 사진에 대해서는 이미 곽상욱 후보가 직접 수차례 소상하게 설명 드린 바 있습니다.
불법 유포된 동영상은 그 동영상을 제작한 저작자 본인이 허위사실임을 명백히 밝혔고, 법원이 그 불법성을 인정해 공개 보도 배포 금지 가처분명령을 내린 사안입니다.
유튜브에 불법 게시된 동영상은 명예훼손으로 차단조치가 내려졌고, 불법 유포된 경위에 대해 수사당국이 엄정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그 추악한 전모가 드러날 것입니다.
이 후보의 의혹 제기는 ‘시민의 알 권리’를 빙자해 다른 사람과 진행되는 법적 분쟁을 교묘하게 곽 후보에 대한 의혹으로 연결시키는 전형적인 흑색선전일 뿐입니다.
근거 없이 반복하여 곽 후보를 비방한 이 후보에 대해서는 선거법과 명예훼손 위반 여부를 엄정하게 검토하여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2018. 6. 8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선거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