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도서관 키움봉사회에서는 재능기부 문화강좌를 7월 3일부터 8월 8일까지 초평도서관 지하1층 문화강좌실에서 운영한다.
초평도서관 재능기부 강좌운영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써 도서관을 배움공동체로의 발판으로 삼아 활발한 지역사회의 문화 재창조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7월 3일부터 8월 8일까지‘내 핸드폰은 꿀잼 카메라(DSLR 부럽지 않은 핸드폰 카메라 찍기)’,‘나에게 주는 선물(나만의 꽃박스 만들기),’친해지자-도통 모르겠는 나(MBTI 성격유형검사)’,‘주부들의 경제 읽기’,‘그림책 상징 읽기’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을 키움봉사회 회원이 직접 운영하여 서로 소통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프로그램 운영이 될 예정이다.
초평 도서관 관계자는(팀장 김기원)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부하는 형식의 문화사업이야 말로 시민에게 다가감과 동시에 시민이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문화서비스로서 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어 그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강좌희망자는 초평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osanlibrary.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