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2, 건축물) 77,152건 191억 4천만원을 부과하고 기일 내에 자진납부 하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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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월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택,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10만원 미만은 7월에 전액 부과하고 10만원 이상은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는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오산시 ARS(1588-6074), 인터넷지로(www.giro.or.kr), 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고지서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기한을 놓치면 3% 가산금을 낼 수도 있는 만큼 미리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2, 건축물) 부과와 납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세정과(031-8036-719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